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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상자/장난감 리뷰_21세기

헤일로5 마스터 치프 ( McFarlane Master Chief With Cloak )

 안녕하세요~아무개 입니다.

 

 장난감 모으는 취미라는게 끝이 있을꺼 같으면서도 끝도없이 모읍니다.. ㅋㅋㅋ 갖고싶은것은 계속 나오고 예전에 못구한것도

구해야 하고 말이죠... 방금도 인터넷 보다가 괸츈한걸 발견해서 하나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눈치만 슬슬 보고 있습니다 ^^^;;..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 쓰면서 왠 넋두리 부터 시작하는가 하면 구질구질한 제 컬랙션에 나름 신상(?)이 들어왔기 때문이죠 +_+

오늘 소개할 제품은 멕팔레인에서 나온 헤일로 시리즈의 신작 마스터 치프 입니다 +_+// 5인치 사이즈의 제품이고, 제가 게임 자체를

해보질 않아서 전혀 구할 생각조차 안하고 있었는데 자주가는 피규어샵인 '파랑 비행접시'에 품절표시가 뜬 뚠뚠한(?) 녀석이 있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다른 분이 문의해놓은걸 보내 재입고도 힘들다 해서 그냥 나랑 인연이 없나보다.. 했는데 어느날 출근해서 컴퓨터

를 켜보니 떡하고 팔고 있길레 정신없이 광클(?)해서 구입한 제품 입니다 :) 언제 어떻게 재 입고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스릴

있는 구매였던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헤일로 시리즈는 무척 오래된 게임이고, 엑스박스의 가장 유명한 타이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명작입니다. 스토리가 처음부터

방대했을지, 아니면 점점 살을 붙였을지는 모르겠지만, 태초의 생명체를 탄생시킨 신같은 존재와 그들이 창조한 인간과 선조들의

이야기는 단지 전쟁물일꺼 같은 '장갑기병 보톰즈' 와도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헤일로 5에 나오는 마스터 치프를 재현했다고 하는데요, 마스터치프는 원래 헤일로 세계관에서 계급을 나타냈

는데 이 친구덕분에 고유명사가 되었다고 하네요. 본명인 존 보다도 마스터 치프로 통칭 되기도 합니다. 예전에 멕팔레인에서 발매

되서 여성 캐릭터라 인기가 많을줄 알았는데 더럽게 인기 없던 콜타나 라는 어셩형 외모의 AI를 가지고 다니는데, 이제품에 콜타나가

들어있는 칩을 들고 있는 루즈가 있더랍니다. 파트너로서 지금까지도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면 훈훈 하기까지 하네요 :)

 

 

 박스 샷입니다. 미국식 명칭은 Master Chief With Cloak 인데요~ 시간을 나타내는 의미인지 대체로 숨는다는 의미의 (클로킹)을

나타내는건지는 게임을 해본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복장이 망토로 가려져 있고, 트레일러 같은걸 봐도 행성을 방랑하는걸 보면

무언가에 숨어 있는게 아닐까는 싶습니다.

 

 처음에는 루즈로들어있는 손위에 이쓴 체인이 군번줄 같은 건줄 알았다가, 이름을 보고 '시계인가..?" 했었는데 알고보니 ai인

콜타나가 있는 칩이라고 하네요.

 

 

 옆모습 입니다. 이 박스를 보고 확실하게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바로 망토 였습니다 +_+//

 

이 패키지는 3개국어로 되어있는데, 중간에는 프랑스어로 망토, 세번째는 스페인어로 카파 (망토) 이길레 clock을 사전에서 보니

망토의 의미로도 쓰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영어 못하는 무식함을 이렇게 구구절절 블로그에 쓰고 있습니다...ㅜㅜㅜ/...

 

 

 헤일로5 트레일러에 있는 스샷을 고스란히 가져온듯한 이미지.  27개소의 관절이 있다고 합니다 :) 예전에 나왔던 호박 스폰처럼

망토 속에 마스터 치프가 고스란히 들어있겠죠 +_+~!! 뭔가망토라는 커다란 루즈를 얻었다는게 무척 맘에 듭니다 ~+_+

 

 

 이번에 같이나온 시리즈를 광고하는 뒷면 입니다. 헤일로 2 버전의 마스터 치프랑 같이 나왔습니다. 2014년 신제품을 사다니...

언제 신제품을 사긴 샀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ㅋ보통은 중고장터나 아마존 이베이나 뒤질 줄 알지 이렇게 사진 않았으니까요

 

 

 박스를 뜯었습니다. 사진찍고 시원하게 제활용 통으로 갑니다~!!

 

 

 요즘은 고무줄이 아닌 플라스틱끈으로 하나 보네요 멕팔레인은 ㅇㅁㅇ?? 탱탱하게 잘 잡혀있는데 다시 제품을 넣고 보관 할 순 없는

일회용 일듯한 제질입니다.

 

 

 제품 구성입니다. 무기한정, 콜타나칩을 든 여벌의 손, 백팩 입니다.

 

 

 데미지를 입은 표현을 한 페드. 데미지 표현은 그렇게 디테일한 편은 아닙니다.

 

 

 루즈 확대 사진입니다. 실제로도 사진보다 쥐눈이 콩만한 녀석인데 이렇게 가까이 찍어도 디테일함이 살아있는 훌륭한 스컬핑과

잘 칠한 도색이 매력입니다. 총기의 경우에는 백팩에 낄 수 있게 홈과 맞물릴 수 있는 돌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뚠뚠한 덩치가 무척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망토의 디테일이 무척 훌륭한것이 또 마음에 듭니다 +_+

 

 

 한쪽손은 들고 있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손이 들어올려져서 전체적인 옷주름이 다른쪽으로 흘러가게 스컬핑이 되어 있습니다.

 

 

 옆모습. 한눈에 봐도 망토의 제질표현이 무척 디테일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옆에서 봐도 뚠뚠한 녀석이네요 :)

 

 

 망토의 뒷모습도 아주 보기 좋습니다. 트레일러와 같다고 말하기엔 조금 오바스러운 면이 있지만, 분명 훌륭한 스컬핑과 도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망토가 층이 져 있는데 무슨 형식인지는 모르겠네요, 기존에 이쓴 복식인지, sf 인만큼 만들어낸 복식인지는 알 순 없지만, 얼핏

단조로울 법한 한겹 구조보다는 훨씬 표현할때 풍성함이 있어서 좋았을꺼 같습니다.

 

 

 사진을찍다가 유심히 본 망토의 끝자락. 이부분이 괭장히 디테일하고 표현을 잘 했습니다. 다른 부위보다 천재질표현도 더 강하게

들어갔고, 도색도 더 여러색으로 들어갔지요~ 멋져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_+

 

 

 다른쪽 옆모습. 이쪽이 좀 더 역동적인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팔이 들려있어서 주름이 시작되는 곳이라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손은 루즈로 하나 포함이 되어있어서 이렇게 교환이 가능합니다. 일본 제품을 제가 자주 모으는 편은 아닙니다만, 거의 필수로

여벌의 손이 잔뜩 들어있는데, 서양 제품들은 보통 루즈래봐야 총한자루나 무기 하나가 전부였으니 루즈의 풍족함이 많이 떨어진게

사실이었지요. 이런 풍족해지는 루즈는 저도 참 맘에 드네요~ +_+

 

 

 관절의 느낌은 뭔가 리볼텍과 비슷한 느낌이 었습니다. 뽑는건 문제가 없는데, 망토를 두른체로 손을 꼽기에는 타이트 하고 꽉 죄여

있어서 망토 입은 상태에서 자주 손을 갈아주다간 파손이 될 위험이 있을꺼 같습니다.

 

 

 콜타나 칩과 함께. 약간 내려다 보게끔 머리를 돌렸는데 몸이 뚠뚠해서 꼭 그렇게 보이진 않는군요.. ㅋㅋㅋㅋ

 

 

 아까 잠깐 언급은 했지만, 일자형 망토였으면 밋밋한것도 있었겠지만, 이런 깔끔한 변형이 힘들었을 수도 있었을꺼라 생각 합니다.

이렇게 층이 있어서 자를 수있는 면이 있고, 이 제품이 환장을 하기에 충분한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여러모로 좋은 마감이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 이예요~ 이걸 이렇게 하는걸보기 전까지만 해도 고무로 되서 늘려서 벗기나 싶었는데

실상 망토 제질은 몸처럼 단단한 PVC 입니다.

 

 

 마스터 치프가 드디어 망토를 벗었습니다. 가장 훌륭한 스파르탄, 엄청난 전투력을 가진 요원인데 망토에 가려져서 스테츄처럼

만들지는 않았으리라 생각 했었습니다 +_+ 디자인은 최근 발매된 헤일로5의 디자인을 가져왔는제요, 헤일로 4에서 입은 개조된

강화슈트라고 합니다.

 

 그렇게까지 잘 모르는 지식으로 쓰는 경우이니 혹시 다르거나 첨삭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 덧글 남겨 주세요~!! :)

 

 

 방랑중인 마스터 치프의 데미지 입은 모습을 표현 하였습니다. 전체적인 도색도 무난하고 스컬핑도 좋습니다. 스폰 시리즈가 더이상

나오지 않고 있고, 예전의 영광을 많이 잃어버리긴 했지만, 역시 멕팔레인은 멕팔레인입니다. (아마도 이 '역시 멕팔레인!' 이라는

말은 모으는 분들 사이에선 얼마나 많이 써먹었을지 저로선 상상이되질 않네요 ^^^;;)

 

 

 백팩 부분을 끼우지 않으면 밋밋합니다. 그래서 백팩을 구지 루즈로 치부를 해야 하느냐 마느냐는 조금 생각을 해 봐야 할거 같습

니다~ ㅇㅁㅇ 웨더링된 도색에 금속 재질감을 살린 텍스쳐가 참 좋네요~

 

 

 헤드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데, 눈 부분의 깨진 표현은 조금 부족하다 싶습니다. 도색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깨진 부분이 너무

밋밋한거 같아서 처음에는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팔부분입니다. 여기저기 흉진 표현을 아주 멋지게 해줬습니다. 꽤나 감탄스러운 퀄리티 인데, 다만 원래 설정 자체가 화려한 색감은

아니고, 포인트가 엄청 큰 디자인또한 아니어서 무난한 느낌을 줍니다.

 

 

 5인치의 오밀조밀한 몸에 저런 디테일을 다 심어 넣은건 분명 칭찬할 부분입니다. 수집하는입장에선 매우 훌륭하고 좋은 장난감을

하나 장만한 샘이지요. 가슴부분의 슈트 표현이나 검은색 몸 질감이 다르게, 그리고 패널라인도 확연히 눈에 띄게 해서 현란함을

자아냅니다.

 

 

 다리부분은 제가 뽑기를 잘못한건줄 알았는데 약간 제작과정의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 살짝 x 다리 거든요~ 다리의 퀄리티나

표현자체는 보시는것처럼 훌륭합니다.

 

 

 다리를 바싹 펴서 세워봤습니다. 특히나 오른다리가 확연히 X 다리 처럼 휘어 보이는데요, 마블레전드 시리즈처럼 관절의 경첩

부분이 얇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첩 자체가 휘어서 X 자로 휘는 경우가많지만, 이 제픔의 경우에는 관절이 꽉 차고 크거근요..

아마도 관절 각도를 조금 밖으로 틀어지게 제작이 된건 아닌가 합니다. 실상 저렇게까지 바싹 무릎을 세울수야 없겠지만, 저런 각도

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이 좋은 제품의 옥의 티로 남을꺼 같네요~

 

 

 관절의 이동폭은 무난합니다. 대부분 90도 정고 꺽이고, 관절 강도도 양호한 편이지요. 요즘 나오는 관절들처럼 안에 톱니가 들어

있어서 따다닥 거리는 것도 아니고 스무스 한듯 움직이지만 생각보다 꽉 물어주는게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예전에는 따닥거리는

관절을 참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안에 톱니가 마모되면 급작스레 관절이 풀어지고, 톱니각때문에 여러 각도로 장난감을

표현 할 수가 없어서 딱딱 거리는 관절보단 이렇게 스무스한 관절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스무스 하다는 표현때문에 오해하실까봐 적지만 낙지관절은 분명 아닙니다 +_+ 뭔가 건프라의 포리캡 같은 느낌에 좀 더 가까

워요~~ :)

 

 

 발가락 관절은 양옆으로 꺽이는데 앞으로 접지는 못합니다. 앞으로 접을 수 있으면 참 좋았겠지만, 왠지 멕팔레인 제품한테는 많은

관절을 바라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만족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말하고 느낀건데 발가락 관절이 꽤나 중요하거든요.

'허벅지나 종아리에 컷관절 하나랑 발가락이 꺾이느냐 틀어지느냐, 발목이 옆으로도 돌아가느냐' 이 세가지 만으로도 움직임이

무궁무진하게 좋아지는거 같더라구요~!!

 

 

 발가락이 꺾이지는 않지만, 옆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래도 좀 나은 편입니다. 이렇게 보니 패널라인이 많기도 참 많습니다. 요즘

게임들이야 노말맵을 쓰던 하이폴을 하던 폴리곤을 더 많이 쓰고 하다보니 콘솔이나 pc 게임들 퀄리티가 어마어마 합니다. 되려

이렇게 직접 표현을 한게 인게임 그래픽보다 떨어질 경우도 있었죠

 

 

 허벅지쪽에도 구멍이 뚫려있어서 총을 수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보시다싶이 이렇게 총이 수납이 됩니다. 그나저나 뒤에서 보니깐 X 다리가 더 심하게 보이죠 ㅜㅜㅜ?? 첨에는 혹시 왼종아리랑

오른종아리가 잘못 조립된건 아닌가 싶어쓴데 저 정도 각도면 바꿔 끼워도 0다리죠 ㅜㅜㅜ... 봤을땐 원래 저래 보이지만 혹시나 또

모르니깐 헤어드라이어로 열좀 쫘 봐야 겠습니다...

 

 

 조명이 너무 가까워서 그런지 허리쪽이 다 날아갔습니다 ㅜㅜㅜ... 그래서 엉덩이쪽만 도두라지게 찍혔네요.. 뭐 엉덩이를 찍을려고

한거니깐 그나마 다행입니다 ㅋㅋㅋ... 패널라인 안쪽 몰드와 터느같은 것도 디테일하게 오밀조밀 들어가 있습니다 ㅇㅁㅇ!!

 

 

 

 조명을 너무 가까운데서 찍어서 뒷모습은 전부 잘 안나온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프로포션이 무척 좋습니다. x 다리가 좀 흠이지만

너무 확 재끼지 않는이상 그렇게 꺾이지도 않구요~ 요즘 게임들의 살벌한 디테일을 잘 살린거 같아서 맘에 듭니다.

 

 

 이쪽 옆면은 별로 데미지 입은 모습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건 그래도 검은 슈츠안쪽이 나름 많이 보이게 찍혔네요. 안쪽에도 이렇게

패널라인이 많이 형성되어있습니다.

 

 

 6인치거의 정사이즈로 나온 버키입니다. 흔하게 저희집에서 사이즈 잴 때 쓰는 젊은시절 이연걸 아주 약간 닮은 주먹도 쥐지 못하는

녀석 이지요 ㅋㅋㅋㅋㅋㅋ 수식어가 참 기네요 ㅋㅋㅋ 확실히 키차이가 많이 납니다.

 

 

 발목 컷이지만 6인치도 망토를 두를 수 있습니다. 버키가 너무 말라깽이라 그런지 두툼한 느낌이 그렇게 잘 어울리진 않네요~

아직 까보진 않았지만 6인치 화성침공이나 다른 애들한테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나름 잘 어울릴만한 녀석이 있을것도 같아요

 

 

 살때는 물론 대부분 만족감을 느끼는데요, 이녀석, 사이즈가 그렇게 큰것도 아닌게 꽤나 멋들어져서 마음에 쏙 드네요 :)

 

 

 순식간에 덩키가 커지는저 망토도 멋집니다~

 

무엇보다 5인치라는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퀄리티를 때려박았다는데 신기함을 느낍니다. 망토는 사실 택스쳐와 주름이

멋져서 그걸로 먹고넘어간다 쳐도, 안의 몸통은 강화슈트의 갑주와 슈트의 색감뿐아니라 재질까지 다릏게 표현한도색도 그렇고

전체적인 패널라인, 몰드들이 디테일을 살려줍니다. 복잡하고 난해한 구조임에도 문제없이 파낸 제품이네요.

 

 다리부분의 X 관절은 옥의 티로 남습니다. 일자로만 관절을 빼줬더라면 충분히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물론 다리를 너무 심하게

꺾지만 않는다면야 문제가 없습니다만 조금 아쉬운거 같아요. 얼굴부분 데미지의 표현도 살짝 부족함이 묻어납니다.

 

 이 제품의 백미는 단연 저 망토입니다. 주름표현도 좋고 볼륨감도 넘쳐나고, 무엇보다 끝단의 디테일이 무지 좋네요~ 아무래도

짜잘한 부분에 신경쓰는편이라 그런지 (아니면 아예 신경을 안쓰던지요 ㅋㅋㅋ 중간이 없네요 저는..)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헤일로를 좋아하는분들에겐 좋은 소장품이 될꺼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리뷰점수가 꽤나 높은 제품인데

우리나라에도 좀 더 많이 풀리면 좋겠네요~~ :)

 

 환절기에 날도 오락가락한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