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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상자/장난감 리뷰_20세기

하스브로 - 이워크 3종 ( Hasbro : EWOKS - Wicket, Teebo, Logray )

 안녕하세요~ 아무갭니다 'ㅁ'//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날이 엄청 더운데... 밖에는 시원하고... 아마 우리집만 그런가

봅니다 ㅜㅜ... 그래도 집이 제일 좋은 집바라기 인데 요즘 그나마도 야근이 있어서 집에 오래 못있네요 ;ㅅ;...

 

 오늘 소개할 제품은 케너와 하스브로에서 나온 스타워즈 3.75인치 시리즈의 이워크 들입니다. 각각 이름도 있고 패키지도 다른 세

녀석인데, 한번에 소개할까 합니다. 하나씩 하기에는 분량을 너무 잡아먹고 그렇다고 한개의 포스팅에 쭉 담기에는 스크롤이 너무

심하게 길어질꺼 같아서 3개의 단락으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아래 이름을 누르면 펼쳐지게끔 말이지요 :)

 

 요번을 마지막으로 임시 스튜디오는 접고 색지를 사서 또 사진을 찍기 시작 했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너저분하고 정신 없는거

보단 낫더라구요 ^^^;; 그간 지른것도 많은데 당분간은 지름은 하지않고 있는거 찍고 장식장 정리 하다가 괜챦은 미니 스튜디오를

장만 하든지 만들던지 해야 할꺼 같아요 ㅇㅁㅇ//

 

 

 

 

 

 

 

 

 

 

 

 

 위켓과 티보. 한쪽으로만 창을 쥘 수 있는 위켓과 달리 티보는 컷관절로 창을 다양하게 꼬나 쥘 수 있는게 특징 입니다 +_+//

 

 

원래 투팩으로 구매한 위켓과 로글레이. 뭔가 잘어울리는 녀석들 입니다 :)

 

 

 필름 코스프레. +_+

 

 

 세마리를 세워보면 위켓이 제일 작고 앙증맞습니다. 티보는 가장 덩치가 크며 로글레이가 가장 대장스러워 보입니다. 이것저것

달려있는게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_+

 

 

 로글레이를 필두로 한컷 찍어 보았습니다. 여러모로 맘에 드는 녀석 들입니다 :)~

 

 

 이례적으로 3.75인치를 간간히 모읍니다만, 모으고 팔고, 또 모으고 팔고를 되풀이 했던거 같습니다. 3.75인치중에 저희집에 가장

오래 있던 녀석은 역시나 요다 뿐이었는데요, 이제 친구가 생긴거 같네요~ :)

 

 원래 작은 컨셉이어서 6인치와 키 차이가 많이 나도 그냥저냥 괴리감이 없을 뿐더러 군집을 이루면 꽤 멋진 모습을 연출해 주는

이 녀석들은 각각 훌륭한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이걸 쓰다가 잠깐 진열장을 처다 보았는데, 재즈 와레즈 녀석들은 정말 반성

해야 됩니다 반성을... ㅜㅜㅜ )

 

 제약적인 관절이지만 프로포션이 좋아 조금씩만 틀어줘도 멋지면서 스컬핑 퀄리티는 압도적입니다. 도색도 깔끔하고 마무리가

좋으며, 튼튼하기까지 하니 단점을 찾기가 어려운 녀석들 이지요 +_+

 

 조금 매니악한 구석은 있지만, 귀여운 외모로 다른 녀석들보다 수집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접근성도 좋은 좋은 녀석들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시리즈를 구하기가 어려운게 문제네요... 종류별로 하나씩 쫙 모으고 싶은데 언제 이워크 빌리지를 이룰 수

있을지 아직까진 미지수 입니다... 작고 아담한게 장점이었는데, 가격대비 좋지 못한 가격은 되려 단점으로 다가오니 말입

니다... ㅜㅜㅜ 커다란 이워크 빌리지 플레이 세트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몇몇 제품들이 중고로 라도 풀리길 기대해 봅니다.

 

 사진이 길어 리뷰를 쓰는데 몇날 몇일이 걸려 버렸네요~ 앞으론 배경지를 댄 사진을 내 보낼 예정이나, 제대로된 스튜디오

가 아니어서 (+ 제 사진기술이 허접해서..) 고전을 면치 못할꺼 같습니다... ㅜㅜㅜ 날이 미친듯이 더운데 모두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또 다른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