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갭니다~ 유난히 추운 10월 입니다.
지난번에 아무개가 자주 들리는 피규어 쇼핑몰이 안타깝게도 파격세일을 끝으로 문을 닫았습
니다ㅜㅜㅜ 합리적인 가격에 아무개가 좋아하는 물건을 많이 파는곳인데 여러모오 아쉽네요..
그래도 파격세일이라니 아무개가 그간 눈독 들이던 이것저것을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저렴
하고 제가 원하던 물건을 얻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래도 역시 아쉬운 맘은 있네요ㅜㅜㅜ
A.I.M (Advanced Idea Mechanics) 솔져는 예전부터 나온 집단입니다만, 사실 아무개가
아주 잘 아는 컨텐츠는 아니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레드스컬의 하이드라 집단에 강력한
무기를 개발해주는 팀이기도 하며, 살인머신 머덕 M.O.D.O.C (Mental Organism Designed
Only for Killing) 과 코스믹 큐브를 만든 곳이기도 합니다. 틀렸을 수도 잇으니 틀렸음 예기
해주세요~ㅋㅋㅋㅋ
박스샷도 언젠가 부터 찍게 되네요...
항상 물건을 사면 이런 간식거리도 챙겨주셨는데... 다시한번 지금까지 덕분에 좋은 물건 구해
감사했다는말씀 드리고 싶네요~ ㅜㅜㅜ
패키지 전면입니다. 마블 유니버스 제품군의 표준적인 디자인의 클렘쉘 페키징입니다. 여기
그림이 기존에 있는게 아니라 새로 그린거 같은데.. 장난감문제인지 뭔지 저 그림의 총구와
제품 자체의 총구와 방향이 다르더라구요 ㅡㅡㅡ;; 추후 보시면 압니다...
스파이더맨 1편 영화에서는 처참히 돌아가신 노만 오스본. 사실 만화에서는 많은 활약을 하는
중요한 인물인데 말입지요.
마블 유니버스를 사면 주는 "탑 시크릿" ... ㅋㅋㅋㅋ 일급 기밀이 잔뜩 들어있을꺼 같은
서류 봉투 입니다.....
일전에 심슨가족에서 경찰서장이 시장한테 뇌물을 줄때 시장이 한 말이 기억 나네요.
"사람들이 눈치 못채게 달러 그림이 박혀있는 007 가방에 주게나"
의외로 디테일한 권총. 맘에 듭니다.
페키지의 그림과 총구방향이 다른 문제의 총, 혹은 레이져 총, 혹은 레이저 바주카, 혹은 ...
글쎄요... 그냥 긴 총입니다 일단은^^^;;
특이한 마스크와 심플한 옐로우의 A.I.M 솔져 입니다. 직립이 아주 잘 되는 캐릭터는 아닙니다
군대 군데 도색이 묻어나고... 3.75인치 제품군이라 크게 아뉠 부분인데도 색이 과하게 노래서
작은것도 좀 티가 많이나는 편입니다.
그래도 3.75인치의 명가(?) 답게 기본이상의 품질은 됩니다.
3.75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나름 디테일을 많이 사렸습니다.
밍밍한 뒷태. 포인트가 없는건 그렇다 쳐도 어느정도의 먹선만 넣어주었더라면... 싶습니다.
뒷모습 디테일 샷. 마치 뺑키칠 처럼 도색이 떨어질듯한 모습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얼굴 접사. 더 눈 위에 도색 미스는 좀 거슬리니 지워야 겠습니다. 마무리가 깔끔한 편은 아니
지만, 그래도 봐줄만한 제품입니다~:-)
멀리서보면 좀 그럴사 한데요. 나름데로 음영처리를 했습니다. 저 허벅지의 컷관절은 조금
더 정교했음 하네요...
이렇게 아래에서 찍어보면 몇인치인지 구분이안갈꺼라 생각했습니다....
도색이 않된 발관절 안쪽.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부트가 컷관절로 나눠지고
하단에 또 저런 발목관절이 있다면, 그냥 검은색 PVC를 썼더라면 어쨌을까도 싶습니다.
관절은 상당히 자유로운 편입니다. 하스브로가 g.i 유격대 제품을 수십년간 찍어내면서 생긴
3.75인치의 노하우가 확실히 있다는걸 보여주는 듯 합니다. 요즘 하스브로 제품군은 좀 빼빼
마른감이있어서 아쉽지만요^^^;;...
사진은 꺼꾸로 찍은겁니다. 잘못 올린거는 아닙니다 ㅋㅋㅋ;;
박스샷에는 분명히 이랬는데... 양손으로 총을 못 쥐는것도 서러운데 총구를 이쪽으로하기에는
방아쇠울의 위치가 반대 입니다. 두 제품을 구매했는데 전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분위기
있는 루즈들 입니다.
탑시크릿의 위용입니다. 나름 프로필도 있습니다.
먼저 깠던 제품과 함께. 이런 다수의 집단 같은 제품은 한마리로는 아쉬운엇이 분명 있습니다.
두마리로 놓으면 확실히 풍성하고 좋지요. 맘에 듭니다~~
이제는 그들의 리더이자 그들이만든 생명체, 혹은 살인기계 M.O.D.O.C와 함께 찍어 보았습
니다. 사실 이렇게 디피를 하기위해 구입을 했더랬지요!!! 머덕은 전부터 아주아주 탐이났던
제품이었습니다~~+_+ 결국 이렇게 제 눈앞에 있네요~
약간의 뽀샵질...
마블 제품군이 하스브로로 간지 시간이 꽤나 지났지요? 초반에 토이비즈에서 하스브로로 올때.
그리고 지금도 디테일에서는 토이비즈에 따라가기가 많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강세인 3.75인치로의 전향으로 토이비즈와 어느정도 차별화를 두나 싶었는데
사실 3.75인치 제품군도 예전에 토이비즈에서 만들었던 제품군이었었구요, 디테일도 상당히
훌륭했었습니다. 그런 여러면에서 하스브로는 사실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컨텐츠의 권한이있고, 여러제품을 쏟아내면서 제품도 안정새에 들었고 근근히 보면
토이비즈 못지않거나 더 훌륭한 제품도 몇몇 나왔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 나올
뉴 마블 레전드 제품군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예전 G.I 유격대처럼 단단하고 기름진(?) 몸매와 튼튼함에 비하면 지금은 얇고 물렁해서
안타깝긴 합니다만.. 여전히 매력적인 제품인거 같습니다~~
지난번에 아무개가 자주 들리는 피규어 쇼핑몰이 안타깝게도 파격세일을 끝으로 문을 닫았습
니다ㅜㅜㅜ 합리적인 가격에 아무개가 좋아하는 물건을 많이 파는곳인데 여러모오 아쉽네요..
그래도 파격세일이라니 아무개가 그간 눈독 들이던 이것저것을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저렴
하고 제가 원하던 물건을 얻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래도 역시 아쉬운 맘은 있네요ㅜㅜㅜ
A.I.M (Advanced Idea Mechanics) 솔져는 예전부터 나온 집단입니다만, 사실 아무개가
아주 잘 아는 컨텐츠는 아니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레드스컬의 하이드라 집단에 강력한
무기를 개발해주는 팀이기도 하며, 살인머신 머덕 M.O.D.O.C (Mental Organism Designed
Only for Killing) 과 코스믹 큐브를 만든 곳이기도 합니다. 틀렸을 수도 잇으니 틀렸음 예기
해주세요~ㅋㅋㅋㅋ
박스샷도 언젠가 부터 찍게 되네요...
항상 물건을 사면 이런 간식거리도 챙겨주셨는데... 다시한번 지금까지 덕분에 좋은 물건 구해
감사했다는말씀 드리고 싶네요~ ㅜㅜㅜ
패키지 전면입니다. 마블 유니버스 제품군의 표준적인 디자인의 클렘쉘 페키징입니다. 여기
그림이 기존에 있는게 아니라 새로 그린거 같은데.. 장난감문제인지 뭔지 저 그림의 총구와
제품 자체의 총구와 방향이 다르더라구요 ㅡㅡㅡ;; 추후 보시면 압니다...
스파이더맨 1편 영화에서는 처참히 돌아가신 노만 오스본. 사실 만화에서는 많은 활약을 하는
중요한 인물인데 말입지요.
마블 유니버스를 사면 주는 "탑 시크릿" ... ㅋㅋㅋㅋ 일급 기밀이 잔뜩 들어있을꺼 같은
서류 봉투 입니다.....
일전에 심슨가족에서 경찰서장이 시장한테 뇌물을 줄때 시장이 한 말이 기억 나네요.
"사람들이 눈치 못채게 달러 그림이 박혀있는 007 가방에 주게나"
의외로 디테일한 권총. 맘에 듭니다.
페키지의 그림과 총구방향이 다른 문제의 총, 혹은 레이져 총, 혹은 레이저 바주카, 혹은 ...
글쎄요... 그냥 긴 총입니다 일단은^^^;;
특이한 마스크와 심플한 옐로우의 A.I.M 솔져 입니다. 직립이 아주 잘 되는 캐릭터는 아닙니다
군대 군데 도색이 묻어나고... 3.75인치 제품군이라 크게 아뉠 부분인데도 색이 과하게 노래서
작은것도 좀 티가 많이나는 편입니다.
그래도 3.75인치의 명가(?) 답게 기본이상의 품질은 됩니다.
3.75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나름 디테일을 많이 사렸습니다.
밍밍한 뒷태. 포인트가 없는건 그렇다 쳐도 어느정도의 먹선만 넣어주었더라면... 싶습니다.
뒷모습 디테일 샷. 마치 뺑키칠 처럼 도색이 떨어질듯한 모습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얼굴 접사. 더 눈 위에 도색 미스는 좀 거슬리니 지워야 겠습니다. 마무리가 깔끔한 편은 아니
지만, 그래도 봐줄만한 제품입니다~:-)
멀리서보면 좀 그럴사 한데요. 나름데로 음영처리를 했습니다. 저 허벅지의 컷관절은 조금
더 정교했음 하네요...
이렇게 아래에서 찍어보면 몇인치인지 구분이안갈꺼라 생각했습니다....
도색이 않된 발관절 안쪽. 어쩔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부트가 컷관절로 나눠지고
하단에 또 저런 발목관절이 있다면, 그냥 검은색 PVC를 썼더라면 어쨌을까도 싶습니다.
관절은 상당히 자유로운 편입니다. 하스브로가 g.i 유격대 제품을 수십년간 찍어내면서 생긴
3.75인치의 노하우가 확실히 있다는걸 보여주는 듯 합니다. 요즘 하스브로 제품군은 좀 빼빼
마른감이있어서 아쉽지만요^^^;;...
사진은 꺼꾸로 찍은겁니다. 잘못 올린거는 아닙니다 ㅋㅋㅋ;;
박스샷에는 분명히 이랬는데... 양손으로 총을 못 쥐는것도 서러운데 총구를 이쪽으로하기에는
방아쇠울의 위치가 반대 입니다. 두 제품을 구매했는데 전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분위기
있는 루즈들 입니다.
탑 시크릿! 에는 그냥 카드와 보고서가 들어있습니다... 예전에 갤럭투스는 19인치의 거대함
덕분인지 카드와 보고서도 상당히 컸습니다. 사실 이런것보다는 만화책이 더 좋은데...
만화책을 넣어주세요!! 하스브로!!!
탑시크릿의 위용입니다. 나름 프로필도 있습니다.
먼저 깠던 제품과 함께. 이런 다수의 집단 같은 제품은 한마리로는 아쉬운엇이 분명 있습니다.
두마리로 놓으면 확실히 풍성하고 좋지요. 맘에 듭니다~~
이제는 그들의 리더이자 그들이만든 생명체, 혹은 살인기계 M.O.D.O.C와 함께 찍어 보았습
니다. 사실 이렇게 디피를 하기위해 구입을 했더랬지요!!! 머덕은 전부터 아주아주 탐이났던
제품이었습니다~~+_+ 결국 이렇게 제 눈앞에 있네요~
약간의 뽀샵질...
마블 제품군이 하스브로로 간지 시간이 꽤나 지났지요? 초반에 토이비즈에서 하스브로로 올때.
그리고 지금도 디테일에서는 토이비즈에 따라가기가 많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의 강세인 3.75인치로의 전향으로 토이비즈와 어느정도 차별화를 두나 싶었는데
사실 3.75인치 제품군도 예전에 토이비즈에서 만들었던 제품군이었었구요, 디테일도 상당히
훌륭했었습니다. 그런 여러면에서 하스브로는 사실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컨텐츠의 권한이있고, 여러제품을 쏟아내면서 제품도 안정새에 들었고 근근히 보면
토이비즈 못지않거나 더 훌륭한 제품도 몇몇 나왔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앞으로 나올
뉴 마블 레전드 제품군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예전 G.I 유격대처럼 단단하고 기름진(?) 몸매와 튼튼함에 비하면 지금은 얇고 물렁해서
안타깝긴 합니다만.. 여전히 매력적인 제품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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