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갭니다. 망중한의 휴가인지라 살짝 걱정도 되면서 한편으론 느긋하게
주중에 나들이도 다니고 그랬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다시 업무에 복귀를 해야지요 ;ㅅ;..
오늘 소개할 제품은 보웬디자인에서 나온 닥터둠미니버스트 입니다. 보통 마블 스테츄
를 판매하는 곳에서 제조사를 'SideShow'나'Marvel'등으로 표기되었지만.. 사실 보웬
디자인이라고 써있기도 하고 사이트도 있고 한데.. 판매하시는 분들이 찾기가 어려우
신가 봅니다...
사실 보웬디자인은 마블 스테츄쪽으로 상당히 유명합니다. 수많은 버스트, 스테츄
미니사이즈 제품도 개발을 하였구요..(미니 사이즈래도 상당히 큽니다만..) 퀄리티또한
매우 훌륭합니다.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닥터 둠이라니! 망설일 것이 없던 제품입니다.
그 당시 다이아몬드 셀렉츠 사에서 발매한 닥터둠도 있었지만.. 보웬 디자인의 퀄리티와
보았을때 보웬디자인 제품이 월등했기 때문에 이 제품으로 구하게 되었지요. :-)
박스 앞면 입니다. 미니 버스트라고 써있긴 하지만.. 사실 상당히 큽니다...
박스 옆면입니다. 설명이 적혀있군요~~
보웬 디자인 로고가 이제야 보입니다 ㅡㅡㅡ;; 이래서 판매하는 분들이 회사명을 달리 쓴 것일
련지... 제 제품은 4000개의 제품중에 3116개의 제품이라는데.. 언젠가부터 한정판의 넘버링을
믿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제품인것에만 의미가 생기죠.
늠름한 닥터둠의 버스트가 이제 보이는군요!! 데미지를 막기 위해서 스폰지로 베이스 연결부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스펀지 제거 모습. 보시다싶이 상당히 큽니다 ㅇㅁㅇ;; 미니버스트라고 해서 결코 작은것은
아니더라구요;;;... (1/4 스케일보다는 물론 작습니다^^^;; 그래서 '미니'인가 봅니다.)
빙글빙글 한바퀴 돌려보았습니다. 사실.. 사진 실력도 형편없고.. 허접한 사진 실력을
묵인해줄만큼 좋은 카메라도 아닌지라... 만족스런 사진이 나오질 않네요 ㅜㅜㅜ...
뒷부분 망토쪽이 바닥에 닿을듯 말듯 합니다.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지요.
나름 베스트 각도라고 생각하는 사진입니다. 사진이 잘나온게 아니구요... 그냥 이 각도가 이쁜
거 같아서요^^^;;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이 매섭습니다. 가난한 집시와 마녀의 아들에서 한나라의 왕으로
자라난 야심찬 눈빛 이겠군요 +_+
베이스와의 연결 부분은 살짝 불안불안합니다...
베이스. 좀 밋밋하긴 합니다만.. 나름 디테일합니다.
8인치로 나온 미니스테츄도 있긴 한데.. 이 제품과 너무 똑같이 생겨서.. 사실 고민이
좀 되긴 합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1/4 스케일 닥터둠 장갑과 철가면, 이 버스트, 액션
피규어 와 앞으로 구해야할 닥터둠 미니 스테츄(매거진 부록), 닥터둠 의자에 앉아있는
스테츄 (이게 백미죠...) 만 구하면 제가 상상하는 닥터둠 컬랙팅이 종료 됩니다.
지금은 제 사무실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제 심볼 이기도 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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