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4차 구매는 중고거래 카페에서 3.75인치 제품을 판매하시는 분께 미개봉품을 구매했는데 이분이 꽤나 많은 소장품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주 예전에 샀던 이워크 들도 이분께 구매했었던 거지요~
저번 칸티나 밴드 구매때 못봤던 녀석들 중에 맘에드는 미물들이 있어서 다시 주문해서 구매한 제품들 입니다. 그래서 칸티나의 구성은 거의 대동소이 하지요. 시리즈가 거듭하니 못본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스타워즈를 보던 제 와이프가 외계인들이 막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이 아니라 '미물들' 같다고 그랬는데 그 표현이 썩 맘에 들어서 저도 미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_+ 20세기 디자인중엔 정감있고 소탈한(?) 느낌이 많아서 제가 아주 많이 선호 하는 편입니다 ^^^;;.. 어쩌다보니 점점 복고로 빠지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요번 박스는 좀 작습니다. 내용물도 적지요. 한번에 시켰음 배송비를 아꼈을텐데 ;ㅅ;.. 아쉽지만 제가 찾던 녀석들이라 기대가 큽니당 +_+~!!
자와족을 좋아해서 자와는 꾸준히 모으고 싶었습니다. 아직도 맘에드는 자와들이 있는데 해외 구매는 역시 비싸서 엄두가 잘 안나더군요 ;ㅅ;
드디어 두마리의 자와가 들어있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크고 작은 녀석들이 같이 있어서 아주 맘에 듭니다 +_+
손의 움직임이 너무 제한적인 이 츄바카는 누군가에게 잡혀가는게 아닙니다 ㅇㅁㅇ; 게임에서 이겨서 기세등등하게 있는 거지요 ㅋㅋㅋ 저 홀로그램 게임판이 너무도 갖고 싶었습니다. +_+
쵸이의 손은 보시다싶이 꺾인채로만 움직입니다. 그래서 이 멋진 루즈가 있음에도 가격이 그닥 높지 않은가 봅니다.
영화장면을 정말 잘 재현한 홀로그램 게임 디오라마. 작지만 있을껀 다 있습니다.+_+
머리위에 뚫린 부분으로 빛이 들어오면 저렇게 눈이 빛나는 기믹이 있는 자와들.
키 작은 자와도 귀엽습니다 +_+
의상디테일등은 케너시절 나온것이 더 맘에 듭니다만.. 이녀석들도 만족스럽습니다~! :)
자와들이 들어와서 바뀐 구조. 맥스래보 밴드의 외계인과 홀로그렘 게임을 하는 츄바카와 구경하는 미물들입니다. 자와들과 카베, 투스켄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_+
지금까지의 전체구성. 이 상태로 한달정도 유지중입니다. 그런데 이제 벌써 어린이날이라 어린이날 선물(저를위한..)을 사서 칸티나의 구조를 좀 바꿔봐야 될꺼 같습니다. 이번에 또 칸티나에 넣을 제품들을 구입했거든요^^^;;...
자리가 좁아서 걱정이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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