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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상자/쪽 리뷰

미물파티3편 (모스 에이슬리 칸티나)

 얼마나 야심차게 준비를 했는지 매몰차게 쏱아져 오는 택배들. 벌써 세번째 리뷰 입니다. 바로 옆에 소개했던 제품들이 오고 하루인가 이틀만에 도착한 녀석들 입지요 +_+ 게다가 이번에는 파랑 비행접시 사이트에서 위탁으로 건진 녀석들 입니다. ㅇㅁㅇ 

스타워즈 코믹북과 소설에등장한 캐릭터를 구매 했는데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이녀석은 그래서 따로 또 사진을 찍어 놨지요 :)




 항상 반가운 파랑비행접시 소포. 북미 피규어사이트의 메카이자 이제는 거의 독보적인 6인치를 주로 판매하는 곳이죠. 항상 고맙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 



 뽁뽁이에 칭칭 감긴 녀석들..



 사실 더 사고싶은게 많았는데 일전에말한것처럼고민하다 놓치고 한눈팔다 또 놓치고... 그러다가몇몇은 너무 과하다 싶어서 냅두고 고민고민하다 구매한 녀석들 입니다. 스타워즈 코믹북과 소설등에 등장하는 다스 시디어스의 암살자 마라 제이드(스카이워커)와 칸티나 씬 처음에 모습을 보이는 이티를 닮은 외계인 HEM DAZON 입니다. 




 사이트에서 사진으로 봤을땐 살까말까고민만 하다가 (바디가 워낙 잘 나온거 같아서요..) 어차피 6인치를 주로 모으는데 관절도 적은 3.75를 구지 사야 할까 싶어서 접어둔 녀석이었는데 이번 모스 에이슬리 칸티나 애들 모을때 아 이녀석도갠츈하겠는데? 하고 지른녀석입니다. 


 결과적으론 대만족 이구요+_+~!! (그래 너무 미물들만 집어 넣었어... ㅋㅋㅋ)




 칸티나씬 시작할때 등장하는 을씨년 스러운 얼굴의 주인공입니다. 이 시리즈는 특이하게 홀로그램모습을 한 작은 장난감을 덤으로 주는데 그게 또 랜덤인가 보더라구요. 다스 베이더면 혹은 다스 시디어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겠지만, 스톰 트루퍼로도 충분히 만족 합니다+_+~! 



 박스 오픈~! 블리스터는 전부 재활용으로 갔습니다.. ㅋㅋㅋㅋ 



 다시봐도 이티를 닮았네요 ㅋㅋㅋ 꽤 멋집니다!!



 덤으로 들어있는 홀로그램녀석은 생각보다 더 디테일 합니다.



 살짝 초라한 칸티나 테이블...ㅋㅋㅋ ^^^;;...



 특이하게 총 손잡이도 빨갛게 도색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외계인들중에 홀스터에 총이 꽃혀있는건 전부 총을 뺄 수있는데 귀챦아서 그냥 넣은체로 찍었어요... ㅋㅋㅋ;;... 윈하시면 찍어 드립니당~!



 마라 제이드 입니다. 시나리오상 황제가 죽고 나서 일종의 암시가 되어 더욱 더 루크 스카이 워커를 암살하려고 애를쏱다가 되려 정신차리고 후에 둘은 결혼을 하게 되지요. 아버지인 아나킨은 비밀결혼을 했는데... 루크는 비밀결혼은 아닌가봅니다 ㅋㅋㅋ 


 다만 스타워즈 판권이 디즈니로 넘어가면서 마라제이드의 캐릭터는 폐기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꽤나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아깝네요 ;ㅅ;.. 



 홀스터는 있지만 총은 안들어 갑니다... 아아 ㅜㅜㅜ...



 그사이에 이렇게 또 둘이 늘었습니다. 갸우 둘이 늘었는데 자리가 현저하게 좁아져 보이는건 착각일까요...??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