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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상자/쪽 리뷰

칸티나 7차 구입

안녕하세요~ 아무개 입니다~! 


 한달전쯤 구입했던 녀석들인데 이렇게 뒤늣게 사진 올리네요~ 그간 정신이 참으로 없었습니다 ㅜㅜㅜ... 사회생활할때 바쁘면 바쁜데로 좋은거라던데 희안하게 전 안바빴음 좋겠네요^^^;;...


 이번엔 평소보다 더 많이 지른거 같습니다 ㅇㅁㅇ.. 그리고 담에 더 지를것이 남아있기에.. 눈치껏 작은 공간에 때려 넣었지요^^^;;.. 이녀석들 분양 받고 난 다음 얼마 후 장식장도 정리하고 그랬는데 이 사진들 먼저 소개하고 글 올리겠습니다.




 평소보다 상자가 큽니다.. ㅋㅋㅋㅋ 



 총 8제품을 구입했는데 한 뷰에 넣기 힘들게 많네요!! 마음이 풍성합니다 +_+ 이번엔 빈티지 제품이 별로 없습니다.



 원작 만화를 읽어봐서 관심이 생긴 섀도우 스톰 트루퍼. 그런데 컬랙터용 이중박스안에 들어있어서 왠지 뜯기가 아까워서 본의 아니게(?) 미개봉으로 소장 중입니다. 하물며 패키지 뒷면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그냥 뜯기가 아깝더라구요 ㅜㅜㅜ 



 이녀석은 그래서 패키지 상태로 최대한 열심히 찍었습니다. 언젠간 뜯기는 해야 할텐데... 흠.... 



 데스스타 만들때 열심히 갈굼 당하는 모프 입니다. 이녀석은 사실 지난번에 구입한 그랜드 모프 타르킨 커스텀 용으로 구입 했습니다.



 꼭 갖고싶었던 포글 레서!! 노예계급 출신의 지노시안족 리더 입니다. 데스스타를 설계한 장본인 이기도 하구요. 두투와 원탁회의 하는 세트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개별 재품이 있어서 냉큼 업어왔습니다.



 맥쿼리 디자인 제품들중에 몇가지가 갖고싶었는데 결국 구한건 이거뿐이네요 ㅜㅜㅜ 그래도 이거라도 감지덕지 입니다 ;ㅅ;... 


컨셉아트상의 저항군 병사를 제품화 했습니다. 7~80년대 SF 느낌이 물씬 나는군요!!



 랄프 맥쿼리 아저씨는 스타워즈의 또다른 전설입니다. 각종 디자인과 컨셉 아트, 실제 영화에 들어가는 특수효과용 배경등을 직접 그리신 분이시지요. 맥쿼리 버전 다스베이더도 꼭 갖고싶네요. 



 가린단은 빈티지 버전을 구입하려다가 하스브로 버전도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이례적으로 빈티지를 포기했습니다. 



 스타워즈의 아이콘 다스베이더 입니다. 실제로 아무개도 다스베이더를 참 좋아라 하는데요, 그래서 어떤 버전의 다스베이더가 좋을지 계속 고민하고 또 고민 하다가 이 녀석으로 구입 했습니다. 다행히 판매자 분께서 이걸 판매 중이시더라구요. 이렇게 원하는걸 딱 얻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판매자분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아무개가 가장 좋아하는 외계인 그리도 입니다. 컴테크 시리즈인데 어정쩡한 자세가 너무 멋집니다!!!



 예전부터 갖고싶었던 드로이드 중 하나를 이번에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이 버전의 다스베이더를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것때문이었습니다!!!  '방금' 포스의 영이 된 오비완 케노비 가 들어있지요!!!

어찌보면 나름 2팩이(?) 되는 겁니다. 



 오비완이 들어있어서 산건데 예상보다 관절이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 게다가 마스크도 벗겨지는데 헤드 조형이 하스브로 답지 않게(???) 잘 나놔 줬더라구요 ㅋㅋ;; 


 일석이조네요+_+



 헬멧의 광빨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만원대 제품에서 느낄수 있는 만족이 꽤 크네요~!



 그리도는 정말 마음에 쏙 듭니다!! 제가 생각하던 디테일과 빈티지 스러움 모두를 담아냈지요.



 별 생각없이 조끼를 떠들어봤는데 이럴수가.. 한솔로에게 총 맞은 것도 연출이 되어있네요!!! +_+ 아랫쪽에서 보는 헤드 조형도 일품입니다+_+



 한솔로와 오비완 일행이 밀레니엄 팔콘호로 갈때 뒤에서 열심히 꼰지르는 가린단. 



 맥쿼리 버전의 저항군 병사는 흰파츠들이 변색될가바 제일 걱정입니다. 현대적인 체형이긴 하지만, 디자인이 빈티지 스러워 이질감이 아주 많지는 않네요.



 생각보다 관절이 너무 없는 포글레서, 하지만 디테일은 극강입니다. 뭔가 구체화 시키기 어렵고 흐릿한 인상의 원작 디자인을 잘 표현해 주었습니다.



 모프 젤제로드. 그랜드 모프 타르킨을 위해 한몸 기꺼이 바칠 준비가 되었을지 안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지됬든 전 몸을 바꿔줄려고 구입했으니까요^^^;;... 



 FX-7 메디컬 드로이드는 빈티지 제품임에도 전혀 빈티지 스럽지 않고 디테일이 엄청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많은 팔은 전부 가동이 가능하면 목도 돌아갑니다. 도색도 보시다싶이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3.75인치라 이 사진보다 작은 사이즈 인데(27인치 모니터 기준..) 이렇게 크게 봐도 흠잡을데 없네요. 놀랍습니다.



 이렇게 섀도우 트루퍼를 제외한 녀석을은 장식장으로 들어갑니다! 빈티지 아닌녀석을이 대부분이라 사실 걱정을 좀 했는데(예전에도 빈티지 아닌 3.75인치를 여럿 사봤는데 항상 실패 했었거든요. 사실 저 모니터에 있는 지아이 조 녀석들도 그렇습니다... 디테일하고 멋지지만 뭔가 제 마음을 잡아끄는 느낌이 안드네요 ㅜㅜㅜ 정말 도색도 잘 되어있고 관절도 많고 흠잡을때 없는 멋진 녀석들인데도 말이지요.. 그나마 스칼렛은 디자인이 빈티지 디자인이라 쫌 맘에 듭니다.) 다행히 이질감이 적어서 좋습니다. 


 다음엔 새로운 칸티나 인테리어를 소개하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