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상자/쪽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물파티2편 (모스 에이슬리 칸티나) 3월에는 왠지 모르게 힘든일도 많고 피곤한 일도 많았는데 4월되고선 좋은일도 많이 생겼었습니다. 취미도 다리 뻗을 구석이 있어야 한다던가요? 맘이 좋으니 더 열심히 지르게 된거 같습니다. (네. 변명 맞습니다...ㅜㅜㅜ.....) 스타워즈 까페에 어느분이 모스에이슬리의 칸티나를 3.75인치로 구성하는걸 보고난 후 열심히 뽐뿌받아서 이것저것구입한 것은 저번 글에 짤막한 리뷰로 보여드렸었습니다. 니엔넌을 필두로 집에 있는 자와랑 이것저것해서 비록 사막폭풍 무성한 영화에서의 칸티나 느낌을 낼 세트장도, 테이블을 길게 늘여뜨릴 장소도 없지만 일단 꽃히면 지르는(!!) 아무개의 무식함에 '그래 뭐 외계인 다 희안하게 생긴애들인데 고증이 꼭 필요하겠어?' 하고 나름 제 취향에 맞는 미물들(와이프식 외계인 표현) 을..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