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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상자/쪽 리뷰

3개의 박스

 안녕하세요~ 아무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몇일전에 페코마인님 블로거에 가보니 생존신고(?)를 하셨드라구요 ^^^ 오랜만에 글로뵙다보니 반갑기도 하고 다시 글을 쓰고싶다는 욧김도 생겨서 간만에 쪽 리뷰를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제 컴퓨터 바탕화면에는 아직 리뷰용으로 쓰일 사진들이 잔뜩인데... 단 몇장이라도 올려볼 참입니다~!+_+




 연초에 페코마인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신 선물상자 입니다!!! 매번 멋진 물건들을챙겨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ㅜㅜㅜ... 이자리를 빌어 페코마인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은 바빠서 연락 자주 못하는 블루 데스티니 동생도 몬나니 아무개를 그저 형이랍시고 챙겨주고 선물도 보내주고 그래서 매번 고마웠는데 같이 감사 인사 드려요~! :) 




 오오!!! 무어 컬랙터블에서 나온 버피와 뱀파이어 시리즈의 캐릭터와 몇년전에 읽었던 배트맨 올빼미 법정의 정식 한국어판 책입니다!!! 


 

 신기한 관절을 가지고 있는 재미난 이 녀석은 지금 저의 책상에 MIA 빅잠과 함께 같이 잘 있습니다~!! 


 배트맨 올빼미 법정은 제가 읽었던 것과 다르게 에필로그 형식으로 다른 빌런과 얼라이언스의 이야기가 나오네요~! 미스터 프리즈의 이야기에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가지만..( 내용이 별로라는게 아니고 글자 그대로 이해를 못했습니다 ㅜㅜㅜ 손에난 상처를 사과로 오해하는데 왜 그런건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책은 흥미진진해서 아무개가 꽤 재미나게 본 책입니다~! 추천추천~!!



 다짜고짜 패키지 샷이 나오는 이 녀석은 나온지 벌써 10년은 훌쩍 넘긴 소타 나우플레잉 시리즈의 다크맨 입니다. 첨엔 꾀나 비싼 가격에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흰 티셔츠 버전이라 그런지 꾀나 저렴하게 나와서 중고생나라에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배송비까지 지불했는데 아무런 완충없이 쇼핑백에 테잎으로칭칭 감겨 온 제품은 이게 첨인거 같네요.. 어느정도 부피도 있는 제품이고, 제가 박스에 별 관심없어 망정이지만, 박스까지 모으는 분들에겐 가슴 쓸어내릴 일이 아닐까 싶었네요 ㅇㅁㅇ... 



 저 빨간 티셔츠 버전이 더 멋져 보이는데... 흰색은 언제고 색이 바래지니 제 다크맨도 구질구질해 지겠죠 ^^^;;... 잘은 모르겠지만 다크맨 위에 있는 아메리칸 웨어울프 인 런던 이라는 제품도 멋져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이번에 구매대행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무게가 가벼워서 배송비가 쌀줄알았는데 비싸게 나와서 문의를 했는데 이친구는 부피로 계산을 했다더라구요... ㅜㅜㅜ... 




 지금까지 제가 모았던 괴랄한 제품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될지 싶습니다 ㅇㅁㅇ;;... 이런 제품이 있다는 것만은 알고 있었는데 어디서 언제 어떻게 팔았는지조차 몰랐던 제품을 우연챦게 빅 배드 스토어 ( Big Bad Toy Store : BBTS ) 에서 발견하게 되서 구매대행으로 구입했습니다. 


 몇주전에 크라우드 펀딩으로 해골을 산다 어찐다 할때 이 녀석을 이미 주문 한 상태 였지요 ^^^;;...



 심상치 않은 저 씰루엣!!! 해골인건 거의 확실해 보이죠?! ㅋㅋㅋ 


사진을 다 찍어 놨으니 빨리 리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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